아무리 생각해도 인생에서 적을 최대한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 같다.
다만 과대망상에 찌든 찌질이에게
치졸하게 당하는 것 보다는
나름 멋진 악역에게 당하는게 좋겠다.
꼭 돌비로 보셈
+
스트로스는 사실 동위원소 문제에 대해 맞말을 했다. 즉, 오펜하이머가 틀렸었다는 얘기
스트로스가 과학자였다면 "거봐 시1발 내말이 맞았지??" 라는 말과 함께 오펜하이머를 대차게 비판한 뒤, 자신의 이론에 만족하고 돌아섰겠지만
아쉽게도 상대는 미천한 구두장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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