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지도 모르는 자료들 > 퍼온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야)원의 면을 사각형으로 리토포해주는 스크립트(Quad Patcher) (0) | 2023.08.15 |
---|
마야)원의 면을 사각형으로 리토포해주는 스크립트(Quad Patcher) (0) | 2023.08.15 |
---|
1 |
닌텐도 디자이너의 독립 프로젝트
|
2 | 혼밥 자작 감행 |
3 |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
4 | 피,땀,리셋 |
5 | 청소력 |
6 |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
7 |
산으로 가지 않는 정리법
|
8 |
사이토 나오키 일러스트 초고속 성장법
|
9 | 잘그리기 금지 |
10 |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
11 |
게임디자이너를 위한 문서 작성 기술
|
12 |
코지마 히데오의 창작하는 유전자
|
어떻게든 해냈다
1달 1권...
그림 공부 관련 도서나 아트북을 좀 많이 샀다.
24년은 소설좀 많이 읽어야지...
사실 이 생각을 23년 초부터 했었고 곧바로 서점에 가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여러 책들을 샀다.
그리고 안읽었다
1 | 발헤임 |
2 | 세키로 |
3 | 몬케이지 |
4 |
큐브 이스케이프 컬렉션
|
5 | 일레븐 탁구 |
6 | 마더건쉽 포지 |
7 |
리스크 오브 레인
|
8 | 페이퍼 플리즈 |
9 |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
|
10 |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
11 | 노 맨즈 스카이 |
12 | 샷건 킹 |
13 |
포트리스VR(베타)
|
14 | 용과같이 제로 |
15 | OpenTTD |
16 | 더 파이널 |
17 | 에이스컴뱃 7 |
18 | 배필2042 |
19 |
아이 익스퍼트 유 투 다이
|
20 | 플레이트업! |
21 | 랜드폴 아카이브 |
22 |
오버쿡:올유캔잇
|
23 | 무빙아웃 디럭스 |
24 | WJMAX |
25 |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
26 |
젤다의전설 왕국의 눈물
|
27 |
인 싱크 프롤로그
|
28 | 파라디들(환불) |
29 | H3 VR |
30 | 아보리온 |
31 | 하이파이 러쉬 |
32 | 복스 머신(환불) |
33 | 미니 모터웨이스 |
34 |
데이브 더 다이버
|
35 |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
36 |
배틀비트 리마스터(환불)
|
37 |
7 day to end with you
|
38 | 스토리텔러 |
39 | 유로트럭2 데모 |
40 | 저지아이즈 |
41 | 라이더2 |
42 | 다운 인 버뮤다 |
43 | 번뜩!추리게임 |
44 |
시프트 해픈(환불)
|
45 | 데얼이즈노게임 |
46 | 아머드코어6 |
47 | 머시나리움 |
48 |
아이 익스퍼트 유 투 다이3
|
49 | 산나비 |
50 |
티프시뮬레이터2023
|
51 | 미러스엣지 |
52 | 쉽오브풀즈 |
53 |
어쌔신크리드vr넥서스
|
54 | 건파이어 리본 |
55 | 선리스 씨 |
56 |
더언 아케이드 풀오프 켓츠
|
57 | OTXO(환불) |
58 |
마크오브더닌자리마
|
59 |
스파이더맨마일즈
|
60 | 포더킹 |
61 | 발더스게이트3 |
(앞 번호는 대충 플레이 한 순서)
23년은 게임을 별로 안했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싯펄 23년 47개에서 14개나 많이 플레이 했다.
아무래도 대학 들어오면서 고3때보다 게임을 눈치안보고 할 수 있었던 덕 아닐까 싶다.
이번 연말정산도 역시 "그해 처음으로 플레이 한 게임"과 "4시간"이상 플레이한 게임들만 목록에 넣었으며 환불한 게임은 별도로 표시해두었다.
볼드 처리 된 작품들은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플레이 한 게임들이고 언젠가 리뷰를 해보고싶은 게임들이다.
(원래 플레이하고 바로 리뷰쓰는게 좋은데 귀찮아서 존나게 미룬게 대부분)
23년 마지막 게임은 발더스게이트3이다.
6만원이라는 손떨리는 거금을 지불하고. 지금도 친구와 함께 밥만먹고 발더스만 하는 중이다.
포더킹이후로 CRPG는 처음이였는데 게임의 놀라운 자유도에 정말 놀라며 플레이 하고 있다.
이게 되나?가 이게 되네??가 되는 돌아버린 자유도 그리고 정말 해당 세계관에 끌려들어간 것만 같은
수많은 퀘스트... 퀘스트 하나하나가 입체적이며 방대한 월드는 정말 "모험"을 하는 기분이다.
괜히 23년 GOTY에 선정된 게임이 아니다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자유도만큼은 같은 해 출시된 젤다 왕눈과 비교해 동급이거나 더 높다고 느껴졌다.
TRPG를 동경하며 언젠가 꼭 해보고싶었는데 드디어 꿈을 이룬것만 같다. 정말 재밌는 게임이다.
23년은 특히 국내 게임 시장에서 호재가 많았다(물론 그만큼 빅 이벤트도 많긴 했다...)
산나비와 데이브 더 다이버 못했지만 P의 거짓도 그렇고 한국에서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
산나비와 데더다는 나 역시 해보았는데 물론 아쉬운 점도 몇 있었지만
그래도 "갓겜"이라고 불릴 가치가 있는 멋진 게임들이였다. 오죽하면 그렇게 귀찮은 리뷰를 이악물고 썻다.
사실 게임에 대해 하고 싶은 얘기가 되게 많다.
10년만에 신작이 나온 아머드 코어... 인생최고의 게임 중 하나가 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용과같이 제로와 저지아이즈 또한 눈물날 정도로 즐거웠던 게임이였다.
이 외에도 플레이트 업 이나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선 리스 시 등등 하나하나가 정말로 소중한 게임들이라서
언젠가 개별적인 포스팅으로 찾아올것 같다.
24년에는 아무래도 군대에 갈 것 같아 올해만큼 게임을 못할 것 같긴 하다.
하지만 남은 용과같이 시리즈와 마리오 원더만큼은 정말 하고 가고 싶다...
대학에 들어오면서 돈이 굉장히 많이 빠져나가 스팀과 다르게 세일이 덜한 닌텐도 패키지 게임들을 많이 플레이하지 못한것이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군대가기 전까지는 하고 싶은건 되는대로 다 하고 갈 생각이다. 부탁한다 내 체력!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였고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나를 놓아주지 않는다.
즐거웠던 기억과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24년도 행복하게 살아남고 싶다.
++2.0 베타에서 추가된 것
이번 2.0 베타에 재미난 기능이 생겼다.
1.그룹핑 개선
이제 조금 더 깔끔하게 그룹을 짓고 색상을 넣어 구분하기 쉬워졌다.
2.GIF 플레이백
이전엔 지원하지 않던 GIF를 드디어 지원한다. GIF를 계속 재생시킬수도, GIF의 일부를 분리해 띄울 수 있게되었다.
(근데 GIF기능 많이 쓰나?)
3.드로잉 기능 추가
그렇게 고대하던 드로잉 기능이 생겼다! Ctrl + D로 활성화해 신나게 그려보자
기본 펜선과 점선, 그리고 화살표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깔끔해지고 많은 개선이 있으니 베타를 다운로드 받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 조작
이동 휠클릭
창 이동 RMB(오른쪽 마우스 버튼)
이미지 선택 LMB(왼쪽 마우스 버튼)
창 모서리를 LMB 드래그해 창 크기 조절
스냅이동 Shift+LMB
세이브 Ctrl+S
지우기 Del
복사 Ctrl+C
붙여넣기 Ctrl+V
언도 Ctrl+Z
리도 Ctrl+Shift+Z
정렬
정렬 Ctrl+방향키
알잘딱 정렬 Ctrl+P
수평 나열 Ctrl+Alt+Shift+위 방향키
수직 나열 Ctrl+Alt+Shift+아래 방향키
이미지 크기 평균화 Ctrl+Alt+방향키
이미지 수정
선택 이미지 흑백화 Alt+G
이미지 자르기 이미지 선택후 C+LMB 드래그
잘린 이미지 복원 Ctrl+Shift+C
이미지 색상 추출 S+LMB
이미지 플립 Alt+Shift+LMB 드래그
(마우스를 드래그 한 방향으로 플립됨)
이미지 투명도 조절 Ctrl+Alt+Shift+LMB 좌우 드래그
캔버스 조작
이미지 앞,뒤로 보내기 방향키 위,아래
전체화면 Ctrl+F
메모 Ctrl+N
캔버스 락 Ctrl+R
캔버스 배경 색 Alt+1,2,3(다크,투명,라이트)
창을 항상 위에 Ctrl+Shift+A
화면 리셋 Ctrl+Space
**활용예시
이런식으로 화면에 띄워놓고 작업하거나 자료를 정리하는데 특화된 프로그램이니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뻥이고 대놓고 게임이다.
시발 나는 여기서 뭘 리뷰해야할지 모르겠다
철저히 모든 게임들을 패러디하고 온갖 반전과 퍼즐이 함유되어 리뷰에 무엇도 담을 수 없는
말하자면 스포일러의 지뢰밭이다.
게임 플레이는 오직 마우스만 사용한다.
화면을 어지럽히며 이것저것 눌러보는게 주된 플레이다.
물론 이러면 걸걸한 러시아인 나레이터가 와서 잔소리를 한다.
게임이 제3의 벽을 넘은 것이 스탠리 패러블 느낌이 난다.
사사건건 간섭하는 나레이터와의 연애 시뮬레이터라고도 장르를 설명할수도 있을 것 같다.
어쨋든 게임 플레이는 후반까지 굉장히 신선했고 즐거웠으며(물론 아니시발 싶은 퍼즐도 있었지만)
후반에 너무 과한 스토리텔링을 한 것 외에는 부족함 없는 인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세일 중이니(9,480원) 부담없는 가격에 대략 4시간 정도는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신선한 퍼즐 게임 그리고 고전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겐 강추 꼭까지는 아니지만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게임 캐릭터가 제3의 벽을 넘는 것을 게임에 담는건 어려운 일 같다...
그렇기 때문에 제3의 벽을 넘은 캐릭터는 매력적으로 보이는거 아닐까?
번뜩! 추리게임 플레이 후기 (0) | 2023.08.13 |
---|---|
다운 인 버뮤다를 했다 (0) | 2023.08.12 |
모바일 게임의 조건 그리고 라이더 월드 (0) | 2023.08.08 |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그리고 플레이 타임 (0) | 2023.08.07 |
데이브 더 다이버 슈퍼 주관적 리뷰 (0) | 2023.07.25 |
https://3dartistdad.gumroad.com/l/SmYAp
Quad Patcher for Maya
https://youtu.be/5uWl5fXyFVkWritten in Python.I've rewrote the script wrote a few years back for personal use, and now with a new feature. Use this tool to quickly patch a hole with quads or retopo things like Marvelous Designer exported mesh.There are thr
3dartistdad.gumroad.com
이거 개편함
토폴로지 참고 사이트 (0) | 2024.04.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