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아니라
나는 무엇인가?로 물어야한다
나는 뭘까
수많은 인간들 속에서 나는 무엇인가?
내가 나에 대해 생각할때의 전제는
나는 자기혐오적 객관주의자다.
매일 밤을 자기혐오로 머릿속을 긁어가며
방탕이란 관성에 벗어나질 못하는
그런 한심하고 나약한 인간
그런 인간이기에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못한다.
무의식 속 깊히 박혀 떨어지지 않는 자신에 대한 불신은 나날히 커져만 간다.
그러니 발버둥칠 수 밖에 없는 인생이다.
내가 정한 나를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온갖 변명을 하며 현실을 피하더라도 다시끔
도전이란 이름의 발버둥으로 부닥치는거다.
지금의 상황이 변함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 말아라 계속 변화하지 않는다면 죽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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