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런닝 0.6km 뛰고 끝
매일 0.1키로씩 늘리면 될것같다
그리고 타이밍 잘못맞춰 나가면 해가 너무 쨍쨍해

그리고 오늘은 아빠랑 공사하러왔다
공사와 좃도 상관 없는 사람들이 어째서 공사를 하게됐는지는 말하기 싫다 씨발...

과거 좆같은 공사주가 건물을 좆같이 지은 덕에
지하부터 3층까지 모든 층의 구조가 다 다르다
오늘 한건 욕실공사인데
타일과 기타 등등을 작업하기 전
욕조부터 떼내야 했다.

그러나 올때마다 새로운 좆같음을 안겨주는 좆같은 공사주새끼는 욕조 내부에 시멘트를 채워두었고
욕조릇 떼낸다라는 첫 난관부터 개같이 막혀버렸다.

시발 진짜 3층에 있는 부숴진 시멘트 파편들을 포대에 옮기고 그걸 1층에 버리러 가는건 존나 힘들었다(엘레베이터? 그런건 없다)

날이 늦어져 오늘 작업은 금방 끝냈지만
내일은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까?
젠장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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